300 제국의 부활 : 3.5/5
관람 일시 : 2014년 03월 08일 23시15분
관람 극장 : CGV 왕십리
감독 : 노암 머로
배우 :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탭플턴
혁신적인 영상미와 “스파르타~~”라는 유행어로 대표되는 전작의 대성공에 힘입어 후속편이 개봉하였고 에바 그린의 출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았다.
여전히 전작의 영상미를 그대로 차용하였고 화려한 액션이 있었으나 영혼이 없는둣한 느낌을 받았다.
이 영화가 제작된 이유가 전작에 비해 그 명분이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게 영화 전체적으로 느껴졌다.
한마디로 겉만 번지르르 한 영화였고. 기억나는건 에바 그린의 강렬한 섹스신 정도?
그걸 감안하고 별점 3개 반 되시겠다.
에바 그린에 별점 5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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