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RX-V477 : 두번째 A/V Rece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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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하는 이야기 중에 절대 가져선 안되는 세가지의 취미가 있다고 한다.
첫번째, 자동차
두번째, 카메라
세번째, 오디오 & A/V
시대와 삶의 환경이 달라지면서 요즘 새태와는 많이 달라져서 일부는 매니아층이 아닌 이상 큰 아니 거의 관심을 가지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나는 저 세가기 중 카메라와 오디오에 관심이 조금 있어 이것저것 주워 모으고 사용해보기도 했지만 딸리는 자금력에 의해 하이엔드(High-End) 제품까지 사용해 본 적은 없다.
그리고 최근에 바쁜 삶의 패턴때문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지만 스트레스와 외로움으로 인해 장난감을 찾던 중 다시 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직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지만 칼라스 스피커, 중국산 저렴이 진공관 앰프를 구입했고, 이번에 개봉기를 올리는 AV리시버를 구입하면서 음악과 영화 감상 시스템을 완전 분리 시켰다.
이러고 보면 참 환경이 좋아보이는데 비좁은 방에 구겨넣느라 고생했고, 이사할때 참 걱정이다.
그것 보다 이 물건들을 다 넣을려면 그만큼의 공간이 필요한데….
어쩃든 나의 가난한 A/V 라이프는 20대 초반 상근시절부터 올라간다.
동생이 군대간 사이 방을 나 혼자 쓰면서 뭘 해볼까 하다가 멀티체널의 스피커 시스템을 구축해 볼까 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일단 스피커는 (역시) 저렴이 사가 톨보이와 북쉘프로 4채널을 구축했고,  AV리시버는 아남 제품이었는데 정확한 모델명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력 이것인듯 싶다.
암튼 30만원도 들이지 않은 4채널 시스템을 꽤나 잘 유용하게 사용하고 다 팔아버린 기억이 있다.
음악 오디오 시스템은 다음번 칼라스 스피커를 포스팅 하면서…
그리고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 다시 AV리시버를 구입하면서 다시금 관심을 쏟고 있지만 스피커는 2채널로만 운용할 예정이고 더 늘릴 생각은 없다.
스피커 업그레이드는 생각 있지만..
그리고 개봉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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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입한 제품은 야마하의 RX-V447
올 해 발매되었으며 5.1체널 운용이 가능한 리시버
박스에도 적혀져 있듯이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만 모두 다 활용할 수 없는게 안타까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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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렇게 생겼음.
참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네트워크, AirPlay..으앙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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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 후 첫 구매라 고무로 된 스피커 받침(?) 과 1M짜리 HDMI 케이블
안 그래도 HDMI케이블이 필요했는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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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제품보증서가 있어서 버리면 안 됨.
아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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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오픈!
설명서와 AM/FM 라디오 안테나 그리고 스티로폼 비닐에 쌓인 리시버가 보인다.
아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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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위에 적힌것 중에 추가로 리모컨과 YPAO 센서.
이 물건의 역활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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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같은 올블랙의 리시버!
멋있다.
보급기 5.1체널이라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거의 99% 리모컨을 쓰기 때문에 눌러볼 일이 잘 없다.
구매 후 전원 버튼이나 볼륨도 돌려 본 적이 없네..
다양한 기능의 버튼이 있지만 전면 옥스(Aux) 단자와 USB포트가 있는게 눈에 띈다.
(쓸일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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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AO마이크 단자에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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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을 연결하고 평소에 듣는 위치에 마이크를 들고 셋팅하면 리시버가 그에 맞게 소리를 들려준다.
그러니까 스피커 사이 중간에 있지 않아도 좌,우(앞,뒤) 균일한 소리를 들려준다는 것.
아먀하 리시버 중에 참 맘에 드는 기능으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이제야 써먹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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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설정과 라디오 셋팅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간 버튼 배열
눌러보질 않아서 자세한 기능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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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흔들렸다.
커다란 볼륨 버튼만 눈에 뵈는 우측에 USB단자로는 무려 충전도 된다.
우왕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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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나는 이러한 능력이 있다!!
근데 굳이 이런 마크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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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의 뒷태
기계치에게는 멘붕이 올 정도로 복잡해 보이지만 별거 없는 뒷면
7.1체널이었으면 조금 어지러웠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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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기이지만 다양한 입력단자를 갖추고 있어 맘에 드는데 지금 사용하는건 HDMI밖에 쓰질 않는 것이 함정.
일단 OUT에는 당연히 TV로 연결되어 출력을 담당하고 있다.
HDMI1 :  KT IPTV
HDMI2 : LG 블루레이 플레이어
HDMI3 : SONY PlayStaion4 (!!)
그리고 NETWORK 랜선이 연결되어 있다.
물론 스피커도..
이렇게 단자를 보니 16개 기기 까지 연결이 가능한 듯 보인다.
하이파이적인 성향도 좋았으면 리시버 하나로 올인원할텐데.. 조금 아쉽다.
음악은 하이파이
영화는 AV리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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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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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IPTV에 연결된 상태
스피커가 2채널이라 화면 우측에 스피커 구성이 3개만 나온다.
1개는 서브우퍼..
우퍼를 쓸만큼 환경도 소리의 부족함을 느껴지지 않아서.
스피커는 인켈 시디피+앰프를 구입할때 같이 딸려온 퓨어어쿠스틱의 제품
듣보잡인데 리시버에 연결해서 들어보니 확실히 TV사운드와는 차원이 틀린 디테일을 들려줘서 리시버의 구입을 만족스럽게 만들어 줬다.
(TV와 비교하는건 말이 안되지만..)
 
RX-V447 의 좋은 점
1. HDMI 단자가 많아서 셀렉터가 필요없다.
2. TV 보다 소리가 좋다.
3. 드디어 AirPlay를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폰이나 패드로 영상, 음원 재생시 좋은 퀄리티로 들을 수 있다.
4. 멋있다.
나쁜 점.
1. 덩치가 크다.
2. 티비볼 때 리모컨을 하나 더 써야하는게 귀찮다.
끝.
아 그리고 야마하는 아이폰앱을 제공해서 굳이 리모컨을 쓸 필요가 없다.
이건 오늘 다운받아놔서 아직 사용해 보지는 않았는데 이건 나중에 다시 써보자.
어쨋든 좁은 방인데 참 이것저것 많이 모아 놓는게 별로이긴 하지만 어렸을때 내가 꿈꿔왔던 놀이방이 완성되어 가는게 참 뿌듯하다.
근데 통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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