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앨범과 콘서트...
그 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나는 변한게 없는것 같다.
여전히 방황하고 있고...
토이의 음악은 언제나 처럼 날 위로해주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은 점차 활동이 뜸해지거나 공백기간이 길어진다.
나 또한 이렇게 블로그를 다듬는 시간이 두세달에 한번 꼴..
사는게 힘들다라기 보다는 여유가 없다.
힘든건 견딜 수 있지만 여유내는게 어렵다.
하지만 그래도 있는 시간 없는 시간 쪼개서 토이 콘서트에 다녀왔다.
지난 번엔 올림픽혹에서 했지만 이번엔 체조경기장.
우리나라에서 실내 공연할 수 있는 가장 큰 곳.
하지만 나 처럼 기다린 사람이 많았는지 빈자리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꽉 찼다.
꽤 많은 시간 여러 가수가 나와서 정말 내가 좋아하는 곡들 많이 불러줘서 행복했다.
특히 잊지 않고 아니 본인에게서도 잊을 수 없을 사람인 신해철을 위한 노래도 불러줘서 땡큐.
한가지 아쉬운건 이승환고 변재원의 부재.
저 두사람도 나왔으면 완벽에 가까운 토이의 공연이었겠지.
하지만 뭐든 완벽한건 없고 그것 또한 재미없다.
아쉬움이 있어야 다음을 기약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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