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안드로이드 폰을 쿨하게 생폰으로 쓸까 하다가 클리어 커버에 대한 평도 좋고 해서 사봤다.
삼성폰에 악세사리도 삼성에.. 음;; 이렇게 삼성껄 많이 쓰던때가 있었나 싶기도 한데 뭐.
케이스라 포장은 별 볼일 없다.
클리어 하다.
구매하고 알았는데, 측면엔 색이 들어가 있다.
난 모든 부분이 투명인줄 알았는데, 그렇다고 디자인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은 없다.
폰에 씌우면 그닥 이질감도 안 들고
보호필름을 다 때면 깔끔해진다.
물론 뒷면엔 필름이 하나 더 붙여져있긴한데 이건 때면 안 될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대로 둔다.
그리고 그 필름으로 인해 미끄럼 방지도 되고
빌드퀄리티는 깔끔하다.
흠잡을 곳은 없는 듯.
삼성에서 만듦.
합체 시키고 난 후의 모습도 깔끔하다.
어디 하나 틀어진데 없고 디자인적으로도 생폰과 번갈아가면서 케이스를 씌우면 폰 디자인 자체에 대한 지겨움도 어느 정도는 사라질 듯 하다.
뒷면 카메라쪽도 깔끔하게 떨어진다.
스피커도 가리지 않고 잘 맞다.
음..
음.. 버튼과 케이스 사이의 간격도 잘 맞고
실제로 해보진 않았지만 심카드 슬롯은 살짝 걸릴꺼 같지만 아닐꺼 같기도 하고 (?)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케이스자체의 질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그립감도 좋고 만족스러운 케이스다.
삼성 갤럭시 S7 엣지 클리어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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