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63 디노 - 2008년 07월 24일 에어콘을 끄고 찬공기가 사라질때쯤 창문을 열었다. 결코 따뜻하지 않는 공기와 습기가 순식간에 내 방을 가득 채웠고, 선풍기에는 차가움과는 거리가 먼 느낌의 바람만 잠이 오지 않아. 컴퓨터를 켯다. 하지만 지금 이야기를 할 상대는 여기 밖에 없네. Subscribe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Label {} [+] Name* Email Δ Label {} [+] Name* Email Δ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Related posts 네이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2024년 02월 19일 미는 건지 밀리는 건지 2024년 02월 12일 나이가 들수록 음악가가 되어갑니다 2024년 02월 05일 함께해도 좋고 혼자라면 더 좋고 2024년 01월 29일 나를 받아줘 2024년 01월 22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