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공연후 3집 앨범작업전 마지막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공연
저번 공연보다는 훨씬 많은 관객들 속에서의 공연이라 더욱 열기가 후끈거렸고 재미있었다.
요즘 지루한 일상속에서 어떻게 할지 몰라 바둥바둥대고 있었는데 간만에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도 풀렸고 기분도 많이 나아진듯하다.
요즘 지루한 일상속에서 어떻게 할지 몰라 바둥바둥대고 있었는데 간만에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도 풀렸고 기분도 많이 나아진듯하다.
이번엔 친구가 관심을 보여서 같이 갔는데 꽤 괜찮아했던거 같아 나로써도 기분이 좋다.
지금까지 콘서트 다니면서 거의 혼자 갔었는데주위에 나랑 음악적 성향이 비슷한 사람이 없다보니….
지금까지 콘서트 다니면서 거의 혼자 갔었는데주위에 나랑 음악적 성향이 비슷한 사람이 없다보니….
간단하게 공연 감상을 적자면
역시나 야구 이야기를 빼놓지 않으시고.-_-
외모와 안어울리는 애교와(이거 죄송한데..) 개그로 즐겁게 만들어주시고
물론 음악이야 따라 말할필요가 없지
1부에는 약간 덜 달리는 곡들 2부에는 달리는 곡들 위주여서 적절한 분위기였고
같이간 친구는 달리는 곡들이 많이 포진한 2부가 더 좋았다고 한다.
저번 공연에서도 불러주셨지만 이번에도 달빛요정님이 존경하는 뮤지션인
보아의 넘버 원을 들을수 있었다.
그리 많은 공연을 다닌건 아니지만 정말 시디나 mp3로 느낄수없는 그런것 너무 좋다.
바로 앞에서 그 뮤지션의 음악을 듣는다는거 얼마나 축복인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그때야 말로 정말 행복한 순간이다.
역시나 야구 이야기를 빼놓지 않으시고.-_-
외모와 안어울리는 애교와(이거 죄송한데..) 개그로 즐겁게 만들어주시고
물론 음악이야 따라 말할필요가 없지
1부에는 약간 덜 달리는 곡들 2부에는 달리는 곡들 위주여서 적절한 분위기였고
같이간 친구는 달리는 곡들이 많이 포진한 2부가 더 좋았다고 한다.
저번 공연에서도 불러주셨지만 이번에도 달빛요정님이 존경하는 뮤지션인
보아의 넘버 원을 들을수 있었다.
그리 많은 공연을 다닌건 아니지만 정말 시디나 mp3로 느낄수없는 그런것 너무 좋다.
바로 앞에서 그 뮤지션의 음악을 듣는다는거 얼마나 축복인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그때야 말로 정말 행복한 순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