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e – Tell me (with Teru of G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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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히데 음악이 듣고 싶어져서..
히데의 날카로움이 아닌 테루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텔미

x-japan때문에 히데음악을 듣게 되었지만 나중엔 히데 음악을 더 많이 듣기도 했다.
그게 20세기 후반이었던걸로 기억
최근 2,3년 사이에 나도 모르게 히데는 물론이고 x-japan곡들은 잘 듣지 안게 되더라.
히데의 곡들은 정말 버릴게 하나도 없다.

일찍 세상을 뜬게 정말 안타까운 뮤지션
히데가 있었더라면 X-japan의 재결성 유무와는 상관없이 요시키의 뻘짓거리를 어느정도는
자제 시킬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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