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대한 이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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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오버스러운 아니 말도 안되는 제목일지 모르지만..

거운 태양이 대지를 달구며 지구를 불구덩이에 던져 넣은거 같은 너무 더운날씨
학교 갈때 지하철만 타고 다니다가 서면에 볼일이 있어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지하세계와 차원이 다른 온도와 열기 때문에 내 몸이 녹는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
역시 여름엔 밖에 싸돌아다니는 것보다 집에서 에어콘이나 선풍기 틀어놓고 돋자리 깔고 눕는게 최고

지만 여름에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쉬운계절이 여름이기도 하다
시내들 돌아다니더라도 다른 계절과는 차원이 다른 비쥬얼의 세계가 펼쳐지지 않는가 아~~~~
내갸 아니 남자들이 여름을 기다리는(?) 좋아하는 이유중에 유일 하면서도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_-;
너무 노골적일지도 모르지만 사실인데 뭐
내 블로그에서 가식을 부리고 싶지는 않다.

더워미칠 지경이지만 아름다운 숙녀분들 보며 잠시나마 더위을 잊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으흐흐 으헤헤 으허허

그에 대한 보답을 저도 하고는 싶지만… 싶지만…
오히려 아름다운 숙녀분들의 시력에 안좋은 영향이 끼칠수도 있기에
(뚱뚱해서 그렇다기보단 너무 말라서…)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안줘야죠 ^^;;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몇년째 여름에 발길 고차 닿지 않았던 해운대
올해는 한번 가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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