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을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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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미국 도축공장 장면에서 트럭에서 쏟아지는 도축후 소의 쓰레기들.. 충격먹었다.
저걸 소에게 먹이고 그 소가 이제 우리나라에 들어온다.

그런 고기 어떻게 먹냐 이러면 대통령이라는 놈은 “안 먹으면 되지” 이럴께 뻔하다-_-;
물론 안먹으면 된다.

원산지 표기만 잘된다면 골라서 먹으면 되겠지
명박이도 원산지 표기는 제대로 한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철밥통 공무원님들이 하는거 봐선 별로 믿을게 못된다.

나는 정말 아무리 생각해봐도 명박이 쥐새끼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수가없다.
아 쥐새끼라서 뇌가 없을수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새끼가 자국민을 위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어 보인다.
그리고 저런 인간을 대통령해달라고 찍은 사람들도 이해를 할수가없다.

암튼 한나라당 새끼들이 하는 짓은 어떻게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냐.
하야간 바퀴벌레(님 죄송__) 같은 새끼들 명줄하나난 존나게 길어..

그리고 아침에 티비보는데 길가다가 살해당한 여고생 이야기를 들었다.
참 듣고 있는데 얼마나 어이없고 안타깝고 화가 나던지
살해당한 여학생이 살려주세요~ 비명을 질러도 아랑곳하지 않고 살해한 놈
정신병자란다.;;
저런 정신병자를 그냥 냅두는 보호자에게도 제재를 가할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2.
예전 티비에서 본건데 이것도 정신병자의 짓이었는데
지하철이 들어오는 찰라에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행인을 그냥 밀어버린 사건-_-
지하철이 브레이크를 밝거나 피해자가 숨쉴틈도 없이 그냥 돌아가신..
그 장면을 뉴스에서 봤는데 정말 충격먹어서 나는 지금도 지하철이 들어올때 앞에 서있지를 못한다.;;
앞에 서있다고 해도 지하철이 들어올때 주위를 둘러보는 습관이 생겼다.
이거 적으면서 생각해봤는데 오늘도 그랬던거 같다.

정말 세상사는게 너무 무섭다.
나는 우리나라가 한밤중에 혼자 돌아다녀도 안전한 그런 나라인줄 알았는데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은거 같다.
우리 동네도 가로등이 많이 있는 편이 아니라 밤에 집에 오다보면 어두운곳을 지날때면 좀 무섭기도한데..
여성분들은 어떻게 다니시나 몰라-_-;;
근데 가~~~~~~~~~~~~~~~~~~~~~~~~~~~~~~~~~~~~~~~~~~~~~~~~~~~~~~~~~~~~~~~
~~~~~~~~~~~~~~~~~~~~~~~~~~~~~~~~~~~~~~~~~~~~~~~~~~~~~~~~~~~~~~~~
~~~~~~~~~~~~~~~~~~~~~~~~~~~~~~~~~~~~~~~~~~~~~~~~~~~~~~~~~~~~~~~끔
여자 만나고 밤에 헤어질때 정말 다른 뜻없이 집까지 데려다 줄라고 하는데 왜 다들 거부하는거지?;;

에라이.
과제도 해야하는데 괜히 티비 틀었나 보다. -_-
성질난다.

근데 저 갑자기 검은양복입은 아저씨들 한테 잡혀가는거 아닌지..-_-
일주일이상 블로그가 비워진다면 그렇게 아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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