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가수가 부른 토이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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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을 어떤 여자가 부르는게 라디오천국에 나온다.

김연우님의 보컬을 사랑하는 나로썬 들어줄수가 없구나.
너무 오리지널을 추구해서 가끔 욕을 먹기도 하지만..
원판보다 좋은건 없다고 생각하는..

헤질녁(헤이즐넛 내 맘대로 부르기)을 마시며 잠을 쫓아본다.
유로 결승전은 꼭 봐야하기에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견디기가 참 힘이드네.
지금 네이트온엔 마땅한 대화상대도 없다.
그 친구는 오늘 일찍 잤나보네.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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