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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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 혹은 그려려니
그리고 아무 의미없이 한 해가 지나간다.
내년에는 올 해 보다 더 나은 삶을 바라진 않는다.
바라는거 없다. 꿈도 없다. 그저 지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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