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야 말았다.
조던 3 블랙시멘트!!
5년? 6년전에 구매한 조던3 화이트시멘트(별명을 모름)가 오래되다보니 신기가 조금 부담스러워서 노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구매할 수 있었다. 이후에 나온 조던3 프리드로우는 실패하고야 말았지만..
암튼 구매한지 좀 되었지만 개봉기를 올려본다.
박스와 속지부터 블랙시멘트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서 상당히 이쁘다.
나이키 신발에서는 디폴트 치수인 10.5 (285)로 구매했다.
개봉!
이 아름다운 자태여.
봄을 지나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이라 잘 안 어울리기는 하지만 조던은 그 자체가 좋기 때문에 무슨 옷이든 어떤 게절이든 전혀 상관없다.
나이키 에어!
발치수가 작진 않은데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귀엽기도 하다.
조던은 진리 23
큼지막한 마크가 참 마음에 든다.
이 신발의 핵심 디자인인 블랙시멘트다. 끝부분 마감이 그리 좋지 않은게 아쉽다.
신으면 전혀 볼 수 없는 밑창이지만 나는 이쪽 디자인도 보는 편인데 상당히 이쁜편이다.
내부 깔창에도 나이키 에어.
이쁘다.
아쉬운 마감. 가격이 얼만데 요즘 나이키에서 재발매 되는 신발들의 퀄리치가 점점 떨어진다.
어렸을적 부터 로망이었던 나이키 에어.
나이가 들고 나서 많이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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