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콘서트에 다녀 왔다.
올해만 해도 체조경기장에 3번째 -_-;
뭐 암튼...
최고의 보컬그룹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인 만큼 라이브도 환상이었다.
최근 발매된 싱글 곡부터 솔로곡들 이전 앨범의 곡들 해서 3시간 가량 진행 되었지만 멘트가 너무 많았다. -_- 그렇다고 말을 잘 하는 것도 아닌데...
그게 좀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락콘서트나 가봤지 이런 (나름) 대중가수의 공연은 처음이었는데 1,2부로 나누어져 진행되었고 중간에 쉬는시간도 있었다;;
물론 쉬는 시간에는 멤버들의 토크영상이 나왔지만... 공연에서의 멘트보다 토크영상이 더 재미있었다.
차례로 한명씩 헤드폰을 씌우고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
결론은 뭐 뻔한거 아니겠나..
그래도 뭐 좋아하는 노래가 나올때 마다 가슴 두근거리면서 들었다.
역시 음악은 라이브로 들어줘야해.
하지만 긴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아하는 곡들은 별로 안 나왔다는거... 정말 멘트가 너무 많았다. -_-:물론 미리 세팅된 시간이었겠지.. 아니면 계약이 되어있었거나... 그 시간에 노래를 불렀으면 훨.. 씬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다른 대중가수 콘서트도 그런가?;;
아 그렇다고 실망한건 아니고.. ㅋㅋ
몇일 안 됐지만 늙어서 그런가 공연의 세세한 에피소드들이 전혀 기억이 안 난다.
첫곡으로 뭘 물렀지..? -_-;;
그냥 갔다 왔다는 증거로 쓰는 수준이 되어버린.. 하아...
아 그리고 신기했던건 공연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나가는 사람이 많았다는거...
음
이건 후기도 아니고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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