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줄 글쓰기 24일차 – 돈 걱정없다면 하고 싶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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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없다면 하고 싶은 일

  1. 건물 하나를 사서 지하에는 뮤직바,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작은 서점, 3층에는 개인 사무실을 만든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 커피,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는 일을 하고 싶다. 그리고 내가 좋아한느 뮤지션과 작가님들을 모시고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
    좋은 것들은 널리 널리 알려야 한다.
  2.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유명한 뮤직 페스티벌을 딱 1년 동안만 다니고 싶다.
    글레스톤베리, 코첼라, 락엠링 등등.. 그곳에서 태극기 깃발을 만들어 흔들테다.
  3. 스포츠 구단주
    나는 야구, 축구 등 스포츠를 참 좋아하는데 어렸을적부터 내가 구단주가 되면 어떻게 할까? 라는 상상을 많이 하곤 했다.
    정말 돈 걱정이 없다면 고향 부산에 괜찮은 터를 잡아 축구와 야구 구단을 만들고 전용 경기장을 만들어서 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고 싶다.
    단순히 경기를 개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고 싶어하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교육도하고 대회도 개최하여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일에도 동참하고 싶다.
    이건 만수르급의 돈이 있어야 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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