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니와 녹차빙수, 홍대앞 자기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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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먹고 홍대가서 빙수나 먹을까하고 검색하다가 나온 곳.
자기야
도자기야였나..
암튼.
갔는데 버니니가 있길래 녹차빙수랑 같이 시켰다.
여친님에게 맛난다는 이야기만 듣고 구할곳이 없었는데 여기서 마시게 되었다.
버니니는 스파클링 와인. 상큼하니 톡톡 쏘는게 요고요고 물건이다.
보니까 코스트코에 판다는데.. 흑

아~~ 또 마시고싶다.

맛있는 빙수.
담겨져 나온 그릇이 참 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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