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똘끼는 있을거야. 아마, 그렇지? 나도 마찬가지인데 뭘 좋아하냐면 천둥, 번개⚡다. 나에게 토르의 피가 흐르는 건가? 암튼 어렸을 적부터 번개가 치기 시작하면 밖으로 나가 번개 구경을 하곤 했는데, 지금도 그렇다. 하늘이 구릉구릉 하기 시작하면 옥상으로 올라가 언제 번개가 칠까 카메라를 목에 걸고 마냥 하늘을 바라본다. 왜 좋아하는 지는 모르겠다. 하늘이 쪼개지는 듯한 천둥화 함께 번개가 하늘로 부터 땅을 향해 내리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고, 멋있고 짜릿한 기분마져 든다.
생각해 보면 단순히 천둥, 번개를 좋아하기보다 넓은 영역에서 기상현상 더나아가 자연현상을 좋아하는 것 같다. 유튜브를 통해 토네이도나 신기한 구름 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그런 영상을 보면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고 나라는 존재는 초라하기 짝이 없구나 하는 감정을 동시에 느끼면서.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있을까? 과학이 발전하면서 인류는 자연 현상마져 제어할려고 한다. 예를 들면 인공 비라던가 하는 것 말이다. 하지만 내 생각은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길을 억지로 바꾸거나 막으면 다시 돌아가거나 물이 썩게 마련이고, 인간의 욕심으로 소비한 탄소로 인해 지구 환경은 인류의 생활을 위협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지구가 아파 한다고 하지만 환경을 파괴하는 인류를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참을 만큼 참았으니 이제 적당히 하라고. 나는 지구의 이런 신호가 느껴진다. 지금 당장 인류의 생활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머지않은 미래에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처질 것이고 영화에서 처럼 인류는 힘겹게 살아 갈 것이다.
인간들아, 적당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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