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 – 설렘

0
398

설렘…

생각만 해도 이 얼어붙은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해주는 말.

아무것도 아닌데 내 목에 둘러진 목도리를 정리해주던..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떠오르는 그때 상황에 오늘은 못 자겠구나.

후.. 

이제 대화를 이어나가는 법을 잊어버린거 같다.
집에 있으면 아무말도 안 하니 그럴만도 하지. 풉



닥쳐 말포이

Subscribe
Notify of
guest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