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
자금력이 뒷받침해준다는거, 수많은 고정 이용자를 가지고 있다는 엄청난 장점을 살려서
우리나라 인터넷 시장을 네이버 인트라넷으로 만들고 있는 NHN
별거 아닌것 처럼 느낄수도 있지만 와.. 이건 정말… ;;
물론 이런 이벤트 기획할떄 자동결제 회원들 중 첫번째 달 이후의 사용량을 분석하고
손익분기점을 파악해서 내놓았을 테지만 반값도 아니고 이건 뭐….
다운로드 말고 그냥 폰에서 들을려고 결제하러 왔다가 첫달 오백원인거 보고
할말을 잃음.
이런 네이버의 패기..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