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과 오랜만에 시골에 갔다. 작년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난후 처음 지금까지 명절날 시골에 안간적이 없었는데 작년 추석 올 설날은 부산에 있었다. 집에 있다보니 할아버지 할머니, 외가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었다. 정말 눈물날정도로 엄마 아빠 고모들 삼촌 외삼촌한테 잘해야지. 동생한테도 잘 해야지. 엄마 아빠 돌아가시면 남은건 동생밖에 없을텐데 근데 그게 잘 안되서 항상 미안하다. 내 마음은 그렇지 않는데 동생에게 막 대하게 되는거. 내가 비록 지금 이 모양이지만(학생이라는 핑게) 작은 일자리라도 구해서 술한잔 사줄수 있는 그런 형이 되고싶다.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