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29 디노 - 2008년 05월 27일 인대에서 수업듣고 내려 오는데 쿨피스 큰 통을 한손에 들고 올라오는 아이를 봤다. 하얀 티셔츠에 청치마 + 입이 열린 쿨피스통 나는 섹시함을 느꼇다. 오늘은 3시수업 땡하고 바로 집으로 왔다.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고 학교버스타고 내려왔다. 버스에 올라 눈을 한번 휘져었다. 이시간에 버스는 정말 오랜만이라 그런가 샤방한 아이들이 많았다. 가끔씩 이시간에 집에 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Subscribe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Label {} [+] Name* Email Δ Label {} [+] Name* Email Δ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Related posts 네이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2024년 02월 19일 미는 건지 밀리는 건지 2024년 02월 12일 나이가 들수록 음악가가 되어갑니다 2024년 02월 05일 함께해도 좋고 혼자라면 더 좋고 2024년 01월 29일 나를 받아줘 2024년 01월 22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