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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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달밤에 운동을 했다

아버지께서는 매일밤 학교에 가셔서 조깅을 하는데

나는 그냥 귀찬아서 안갔다가

오늘 반강제적으로 갔는데

1시간동안 뛰기도 하고 걷기도하고.

추운 날씨였지만 약간의 땀도 나고 좋은거같다

걸으면서 여러가지 생각도 할수있고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뭐 이런거…

그래봤자 작심일일 이겠지만.

매일 밤 뛰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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