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 : 더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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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 : 더 라이벌 : 4.5/5
관람일시 : 2013년 10월 12일 22시 40분
관람장소 : CGV 센텀시티
감독 : 론 하워드
배우 : 크리스 햄스워스, 다니엘 브륄, 올리비아 와일드,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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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F1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니키 라우다의 이야기
제목 처럼 두 레이서는 라이벌이다.
제임스 헌트는 날라리지만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고, 니키 라우다는 오로지 레이싱에만 몰두하는 선수.
항상 여러 이야기를 봐도 날라리인 선수의 실력과 성적이 좋은 반면 항상 2인자로 남는 사람이 있다.
영화 러시:더 라이벌도 비슷한 내용으로 흘러간다.
내용을 떠나서 F1이라는 소재 때문에 개봉을 기다려 왔고,
그래도 F1경기라는걸 한번 본 사람으로써 영화로 레이싱 장면의 리얼함과
그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궁금해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레이싱 장면이 그리 많지는 않다.
무조건 많이 넣어도 지루해 지기 십상인데,
영화에서는 주요 경기에 대해서만 표현을 했고,
F1머신 사운드나 카메라 워크가 상당히 박진감 넘쳤다.
그리고 영화상에서 가장 큰 터닝 포인트였던,
니키 라우다의 사고 장면…
정말 그대로 재현했고 그만큼 실감났다.

 
또한 두 주인공인 제임스 헌트와 니키 라우다의 배역도 실제 선수와 거의 비슷하게 캐스팅하여
비록 그 당시의 상황을 잘 모르던 관객들일지라도 감독의 디테일에 대한 고집은 영화를 보고난 후
당시 이야기를 찾아보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감동을 줬다.
F1을 소재로하여 흥미를 가지고 보았지만,
영화관에서 보길 매우 잘 했다는 생각이 든 영화였다.
그리고 오랜만에 센텀시티에서 본지라 좋기도 했고,
아무리 그래도 부산이 좋다.
다만,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F1이 열리지 않는다는게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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