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 장   새로운 천년

제 18 장   새로운 천년
A NEW MILLENNIUM
그림 120 발렌타인 가족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결국은 형제자매가 될 날이.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 A MAN’S MAN FOR A’ THAT,” 로버트 번즈
새로운 시대
17세기에 세워진 동경 소재 쇼우죠우지(勝常寺)에 있는 15톤이나 되는 거대한 종소리가 도시 전역에 울려 퍼지고, 수많은 풍선이 밤하늘을 가득 채웠다.
베이징에서는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의전에 따라 영원한 횃불에 점화하고, 중국 전통 용춤을 추는 무용가들은 만리장성을 따라 물결모양의 동작을 규칙적으로 수행하였다.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홍콩항만은 파티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보신각 종이 33번의 종소리를 울리는데, 하나 하나의 종소리는 당(종을 치는 막대)이 긴 원호를 그리면서 종 중앙을 칠 때마다 깊은 여운을 남긴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폭죽과 레이저로 환호성을 지른다.
뉴욕, 런던, 시드니 그리고 모스크바에서, 그리고 또한 전 세계의 셀 수 없는 많은 도시와 마을에서, 사람들은 새천년이 밝아 오기를 축하하기 위해서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그러나 발렌타인 17년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몰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아일레이와 오크니에 위치한 증류소들, 이를 테면 글렌버기, 밀튼더프, 톨모어, 글렌토커스 그리고 몇몇 증류소에서는, 그런 떠들썩한 새해행사 같은 것은 없다.
차갑고 어둑침침한 저장창고에서 숙성되고 있는 위스키는 축제행사 등에 방해 받지 않고 잘 누워 있다. 하나의 천년에서 또 하나의 천년으로 가는 역사적인 순간이 인류의 연대기 상으로는 역사적인 사건일지 모르겠지만, 참나무통에서 조용히 숙성되고 있는 위스키 입장에서는 또 다른 하루일뿐이다.
 새천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사람들은 꾸준히 성장하며 세계 속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발렌타인으로 축배로 들었다. 새로운 천년으로 접어 들어서도 발렌타인은 세계 도처에서 위스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일본, 한국 그리고 중국에서 발렌타인 17년은 계속적으로 애호가들을 넓혀가고 있다.
세기는 변화였어도 위스키 제조공정은 변함이 없다. 지난 천년 시기에 잠자고 있는 술은 앞으로도 이렇게 익어 갈 것이다. 발렌타인 17년을 만드는 마술, 즉 전통,  장인 정신 그리고 자연과 같은 독특한 조화는 계속 될 것이다. 그러한 세월은 라벨에 년산으로 표기된다.
위스키 가족
맛의 일관성은 발렌타인 성공 스토리의 핵심이다. 회사가 지난 몇 년 동안 계속 발전하여 나가도, 뛰어난 품질과 개성을 지닌 위스키를 생산한다는 핵심 목표는 확고부동하였다. 지난 반세기가 지나도록 이러한 목표에 대한 궁극적인 책임은 오직 두 사람의 어깨에 놓여 있었다. 전설적인 마스터 블렌더 잭 가우디와 현 마스터 블렌터 로버트 힉스다. 로버트 힉스는 35여 년 동안 발렌타인을 위해서 향기와 맛을 검사하고 블렌딩하며 일하여 왔다. 그는 발렌타인의 풍미를 정말 정밀하게 분석하여, 발렌타인의 맛이 변함이 없도록 부지런히 노력하였다. 지난 12년 동안 샌디 히슬롭이 그의 곁에서 일하여 왔는데, 사실상 로버트의 계승자로 계속 실력을 연마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정말 중요한 일관성은 유지될 것이다.
로버트는, 2003년도에 개발한 12년산, 1960년대에 개발한 21년산, 30년산 등이 있는 발렌타인 가족 중에서, 그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을 리 없겠지마는, 그래도 17년산을 발렌타인 가족의 우두머리로 여긴다. 이들 모두는 1920년대와 3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족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똑같은 사랑과 관심으로 보살피고 있다. 가족이니까 당연히 그러해야 한다.
그리고 여느 가족과 같이, 개별적 특성이 있지만 가족이란 닮음이 있다. 우아한 스타일 그리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복잡한 위스키의 풍미는 네 개 위스키에 있어서 공통적인 자질이다. 각 위스키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완벽하게 균형과 조화를 갖추어서, 어떤 한 개의 불협화음도 없다.
빛나는 황금 호박색과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과일향기가 일품인 새로운 발렌타인 12년산은 더운 여름날, 연인이 들려주는 유혹적이면서 감미로운 약속을 떠 올리게 한다. 입안에서는 달콤한 배즙과 무화과 맛이 꿀처럼 입안에서 맴돌 듯 섞인다. 위스키 질감은 벨벳처럼 부드러운 무게감이 있고, 마신 후 천천히 찾아 드는 맛은 여운이 아쉽게 사라지는 듯한 달콤함이다.

21년산은, 발렌타인 가족에서 없어서는 안 될 위스키로 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헤더 꿀 향기, 가시 금작화 꽃향기, 그 사이로 신선하면서 달콤한 사과내음이 풍기는, 그런 황야지역을 연상시키는 향내가 후각을 자극한다. 강렬하면서도 다층적인 꽃향기 속에 헤더 스모크, 감초 그리고 향신료 향기가 있다. 위스키의 강한 개성은 강렬하면서 반짝이는 빨간 황금색 색상에도 반영되어 있다. 반면에 곱고 부드러운 바디는 드라이한 셰리 맛이 남는, 길고도 편안한 뒷맛을 준다.

만약에 발렌타인 17년이 발렌타인 가문의 우두머리라면 30년산은 가장 덕망 있는 어른이다. 발렌타인 30년의 초기 발현은 1920년대 후반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20세기가 바뀌기 전까지 위스키가 계속 숙성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발렌타인 30년산은 최고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갖춘 위스키를 말한다. 30년산의 고풍스러운 황금색상도 그러한 분위기를 만든다. 발렌타인 30년의 향기를 맡아 보라. 발렌타인 위스키가 가지고 있는 온갖 향기가, 은근하면서도 미묘한 달콤한 향기로 당신에게 다가갈 것이다. 그 풍미는 셰리, 꿀, 야생화 그리고 스모크가 펼치는 지극한 오케스트라의 향연이다. 복잡하고, 착 가라앉은 그리고 말러 교향곡 2악장처럼 달콤하다. 위스키를 마시고 나면, 예상하듯이, 세련된 맛이 오랫동안 여운을 남긴다. 그리고 뚜렷하게 기억에 남을 것이다.
비할 데가 없는 발렌타인 17년산과 함께 이들 세 개의 위스키는 발렌타인이란 대가문의 핵심을 형성한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그런 가문이다.
전력을 다하기
동료들의 칭찬은 잘 받아들여지기 십상이지만 거기에는 애써 고민하는 평가가 없다. 최근에, 위스키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2개의 세계적인 위스키 품평회에서 발렌타인은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세계주류품평회264)(IWSC)는 1969년에 설립되었으며, 그 빛나는 수상은 주류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비견된다. 조직 본부는 런던 외곽, 서레이에 있다. 바로 이 건물에서 품평회가 열리는데, 이 건물은 완벽한 시설을 갖춘 실험실, 온도 조절 장치가 있는 지하 저장실 그리고 몇 개의 시음 전용 방 등이 있다.
IWSC

심사과정은 엄격한데,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화학분석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전문 심사 위원단으로 이루어진 국제 심사단은 일반 소비자층에서 선발한, 경험 많은 시음평가자도 포함한다. 금메달은 당연히 수여되는 것은 아니다. 특정 범주에서 충분한 점수를 받는 제품이 없다면, 금메달은 그해 시상에서 배제된다.

동등한 권위를 지니면서 널리 알려진 품평회는 국제주류경연대회265)(ISC)로, 매년 세계에서 생산되는 400여개의 위스키를 품평한다. 이 품평회는 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대회의 자매 조직은 국제와인경연대회266)인데, 국제주류경연대회 (ISC)보다 11년의 역사를 더 가지고 있다.
ISC

이 행사를 주관하는 기관은 런던에 있는 정말 멋진 바비칸센터267)에 있다. 마스터 블렌더와 증류업에 종사하는 사람 등 총 14명으로 이루어진 심사단은 일련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진행한다. 심사단 중에는 아일랜드, 미국, 일본을 대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심사단은 경쟁 마스터 블렌더들이 함께 작업하는 정말 희귀한 경우다. 심사 위원단은 위스키 아로마를 테스트하면서 위스키 업계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눈다.

세계주류품평회(IWSC)와 국제주류경연대회(ISC) 양 품평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시상식을 위스키업계 뿐 아니라 위스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기다린다. 동메달이나 은메달을 수상하는 것은 주목할 만한 업적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정말 영예로운 것은 금메달을 수상하거나 또는 품평회에 수여하는 특별 트로피를 받는 것이다.
발렌타인 17년산과 30년산은 양 품평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함으로써 업계에서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 두 위스키는 또한 영광스러운 국제주류경연대회(ISC) 특별 트로피를, 교대로 3년 연속 수상하였다. 그리고 지난 6년 동안에 자그마치 3번씩이나 발렌타인은 “올해의 증류업자268)”로 선정되었다.
처음 상을 수상하였을 때 마스터 블렌터 로버트 힉스는 모든 공을 팀의 노력으로 돌리며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증류소와 저장소에서 일하는 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이러한 영광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위대한 발렌타인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모든 직원들의 기술과 경험에 경의를 표하면서 로버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스카치 위스키는 장구한 세월동안 숙성을 합니다. 그리고 그 긴 세월동안 모든 사람들은 발렌타인의 궁극적인 성공을 위해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합니다.”
발렌타인 대사269)의 역할
그림 124 켄 린지-2010년 5월
제주 발렌타인챔피언쉽.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킬트를 착용하고서 일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발렌타인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켄 린지에게 있어서 스코틀랜드의 전통의상은 필수적인 업무 복장이다.

 켄의 전문적 역할은 전 세계에 발렌타인 위스키를 홍보하는 일이다. 그의 업무 영역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남유럽까지, 아시아 태평양에서 북유럽까지 걸쳐 있다. 그는 일반인들이 시내를 통근하듯이 전 세계를 여행한다.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한 주를, 불가리아에서 다음 주를, 그 사이에 스코틀랜드를 잠시 들르곤 한다.
그의 업무는 발렌타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른 사람들이 동일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이다. 영업부, 마케팅부, 무역부, 바텐더, 소비자 그룹 그리고 대중매체를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 시음 그리고 교육 워크샵 등을 실시한다. 이러한 마케팅 노하우는 선교사적인 열정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다른 나라 언어와 여행을 사랑하고 타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는 것이 이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도움이 된다고 켄은 인정한다. 킬트도 이러한 연장선상에 있다. “킬트 복장은, 내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발렌타인 제품이 진짜 스코틀랜드 것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라고 그는 말한다.
킬트 복장은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느 뜨거운 날, 마이애미주 쿠바인이 모여살고 있는 거리에 있는 주류판매점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의 킬트 복장 때문에 주변 교통이 거의 정체되다시피 한 적이 있다. 사람들은 승용차와 버스에서 경적을 빵빵 울리고 팔을 흔들면서 그를 향해 함성을 질렀다. “모두 저를 환영하였습니다. 제가 어디에서 왔는지 즉시 알았기 때문이죠.” 라고 그는 회고하였다.
켄은 몇 차례에 걸쳐서 아시아를 방문하였는데, 그곳에 존재하는 상이한 음주 문화에, 특히 위스키 음주문화에 매료되었다. 중국에서, 발렌타인 홍보행사를 하기 위해 북경, 상해, 광주, 중경 그리고 청도를 기차로 방문한 적이 있는데 위스키는 사회적 지위의 상징 같은 것이었다. 연산이 높을수록 음주자와 그의 친구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면서 “위하여”를 외치는 의식을 치르는 듯한 음주문화가 있다. 전형적으로 위스키를 스트레이트 잔에 따르고, 온갖 종류의 방식으로 건배를 하면서 마신다. 특히, 아마도, 건배를 하면서 마실 때 그들은 발렌타인 그 자체에 대한 가치는 인정하면서 마시는 듯하다. “한국에 있어서 발렌타인 브랜드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요. 그리고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 폭 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라고 켄은 설명한다.
일본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 많은 얼음과 물을 넣어서 오랫동안 음미하며 마시는 것을 선호한다. 그들은 술의 품질에 대해서 꽤 꼼꼼히 따진다. 그래서 발렌타인을 끊임없이 추구한다.
브랜드 홍보대사에 대한 켄의 헌신은 그가 만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열광으로 불타올랐다. “제가 홍보하는 발렌타인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 주면 제 직업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라고 켄은 이야기한다.

발렌타인의 미래 보장

조지 발렌타인은 비전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전통과 연속성의 중요성,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기반으로 삼을 수 있는 유산을 남기는 중요성을 이해하였다.
조지 발렌타인이 사업을 시작한 지 2년이 지난 1829년, 글렌버기 증류소가 스페이사이드 그림같은 파인드혼 계곡에 세워졌다. 한 세기가 흐른 후에 발렌타인 회사는 이 회사를 인수하였다. 이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몰트 위스키는 발렌타인 17년과 발렌타인 가문을 이루는 다른 위스키에게 있어서 핵심 위스키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21세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글렌버기 증류소가 있던 장소에 최첨단 증류소를 건립하는 결정을 내렸다. 원래 증류소는 거의 170년 이상 생산을 하였다. 원래 증류소가 시작하였을 때에는, 그때까지도 근처 언덕에서 불법으로 증류를 하는 증류업자들이 있었다. 아이네아스 코피는 혁명적인 연속식 증류기를 발명하였다. 그리고 첫 번째 블렌디드 발렌타인 위스키가 나오기까지는 그로부터 40년이 흘렀다.
결정적으로, 과거로부터 이러한 급진적인 출발을 하기 위해서는, 글렌버기 몰트 위스키의 품질과 개성이 온전해야만 했다. 이러한 작업은 핵심은 증류소에서 오랫동안 사용한 구리 증류기 네 개 모두를 온전히 지켜내는 일이었다. 숙련된 장인들이 철저하게 점검을 거듭하여, 그 증류기들은 새로운 증류소의 온전한 장소에 자리를 잡았다. 다시 작업을 시작할 준비가 끝났다.
옛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건물을 세웠다. 12개의 새로운 워시백과 함께, 더 큰 담금통이 설치되었다. 숙련된 인력은 새로운 기술과 손을 잡았다. 그렇지만 위스키 제조공정 그 자체는 과거와 동일하였다. 어느 것도 그것을 변경할 수는 없었다.
하나의 증류소에서 또 다른 증류소로 전환하는 작업이 이보다 더 순조롭게 진행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생산 중지는 단지 6개월 미만이었다. 2005년 6월, 새로운 글렌버기 증류소는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이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왔던 생산·기술이사 데이비드 헌터는 말한다. “이 작업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이 대단한 새로운 증류소가 작동하는 것을 보고서는 엄청나게 흥분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위스키업계가 부러워할만한 증류소를 가졌으니까요.”
이 새로운 설비를 조작하는 사람 중의 하나는 빌 크레이그의 손자인 윌리 크레이그인데, 그는 근처에 있는 밀튼더프 증류소에서 증류소 소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아버지의 뒤를 따르고 있다. 그리고 윌리의 고모할머니 마가렛은 한때 글렌버기 증류소 책임자로 유명하였다. 그러한 연속성은 몰트 위스키의 무결성을 지켜나감에 있어서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가치 있는 것이다.
새로운 글렌버기 증류소는 미래의 수요를 충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계획은 항상 발렌타인 철학의 일부분이다. 그래야만이 자랑스럽게 창업자의 이름을 딴 위스키가 제대로 보존되고 전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올 새로운 세대를 위한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조지 발렌타인도 고개를 끄덕거릴 것이다.

그림 125 글렌버기 증류소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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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세계주류품평회 IWSC (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
265) 국제주류경연대회 ISC (the International Spirits Challenge)
266) 국제와인경연대회 the International Wine Challenge
267) 바비칸센터 Barbican Centre: 런던사람들은 바비칸을 유럽최대 예술센타라고 여긴다. 아트갤러리, 극장, 컨벤센 센터 등이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시간이 있으면 하루 종일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268) Distiller of the Year는 국제주류경연대회(ISC)가 매년 최고의 증류주 메이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269) 발렌타인 대사 Ballantine’s Ambass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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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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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발렌타인 가족
발렌타인사
그림
121
발렌타인 17년, 21년, 30년
발렌타인사
그림
122
IWSC
iwsc.net
그림
123
ISC
internationalspiritschallenge.com
그림
124
켄 린지
발렌타인사
그림
125
글렌버기 증류소 과거와 현재
발렌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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